방송통신 위원회에서 저희 회사 인터넷 쇼핑몰 기능중 장바구니에 담은 제품의 견적서를

이메일로 받을 수 있게 하는 기능이 있는데, 그곳에 이메일을 적도록 한것 딱 한 건을  문제삼아

수정하지 않으면 과징금을 부과한다는등 지나친 규제를 당해서 (나머지는 얼마전에 돈을 들어서

수정했습니다). 적은 인원으로 운영하는 인터넷 쇼핑몰 운영자로서는 매년 추가되는 규제를 맞춰드리기

힘들어 배송등에 필요한 개인정보들도 받지 않고, 질문에 대한 답변에 대한 이메일도 받지 않도록 홈페이지를

리뉴얼 하였습니다.

 

그러다 보니 어쩔 수 없이 쇼핑몰 기능을 삭제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제품을 구매하실 분들은 전화로 주문을 하시는 방법밖에 없음을 안타깝게 생각하며, 전화주문해 주시면

더욱 저렴하게 공급해 드리겠습니다.

20년동안 유지해온 쇼핑몰 기능을 폐쇄하게 되어 안타깝습니다.

불편을 드려서 죄송합니다.